너의 하루가 시원하길 바라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썸머 에디션) - 마음의 얼룩을 깨끗이 씻어주는 '힐링곰 꽁달이'의 뽀송한 위로
고은지 지음 / 북라이프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힐링곰 꽁달이'가 마냥 정이 간다.



어느새 웃음이 나고

마음에 힘이 생긴다더니,

온 세상의 마음까지 따뜻하거 해주나 보다.



재미와 감동 속에서,

작지만 진한 위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마음대로 되는 거 하나 없는 세상살이에서

귀여움과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들여다보면 행복해지는 책이라고 말한다.



가볍게 한번 읽고 잊혀지는 책이 아니라,

중독성이 있다.

내가 글 속에서 위로를 받는 중독에 빠진다.

그 중독에 빠지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이고 책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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