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속이 답답할 때?화가 나는데어떡할지 모를 때?<흥칫뿡 잼> 책 속의앵그리 빵집 방문을 추천한다.마법사 할머니가무거운 마음을 달콤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장면이무척이나 인상적이다.화가 났을 땐배꼽을 톡톡 두드리며주문을 외워 보자!배꼽 안에서뽀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유리병 안에는알록달록한 빛깔의 잼이 채워지는멋진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흥칫뿡 흥칫뿡 둥실둥실 얍"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 기분이 들고,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질 것이다.여러분의 화는동기란 연기처럼둥실 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