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원서 소개를 접한 적이 있다.나이를 먹을 수록달달한 연애 이야기에 그닥 몰입감을 느끼지 못한다.현실감에 치여 살아 그런가.왠만한 훈남 배우가 열연하는로맨틱 드라마도 우습다.차라리,예능이나 보며 한바탕 웃어버리는 게 좋다.이런 로맨스 타격감 제로인 내가집중 모드로 읽어내려갔다.독특한 설정도 좋고,사랑과 우정과 성공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