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쓰레기를 그만 버리기로 했다 - 어렵지 않게 하나씩! 처음 시작하는 제로 웨이스트
케이트 아넬 지음, 배지혜 옮김 / 미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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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웨이스터는 아니지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애처로운 북극곰 영상을 본 이후로 ...

이 책은
제로 웨이스트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돕는다.

특히 제로 웨이스트 6주차 플랜 은

꽤나 현실적이다.

?

물건을 구입하고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 속에,

나의 일상에도 변화를 주어야 겠다는

다짐이 녹아든다.

정리를 빙자하여
꽤나 버리고 산다.

나름 수집벽이 있어
책이나 기록들을 모은다.

환경을 위해
나 자신과의 타협점이 필요한 때이다.

6월은 환경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다.)

쓰레기 배출량을 0에 가깝게 하려는 노력이
마음만 가지고 될까?
몰라서 실천을 못하고 있다면,
서둘러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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