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삼나무에 내리는 눈 - 펜/포크너상 수상작, 마르틴 베크상 수상작, 앤서니상 최종 후보작
데이비드 구터슨 지음, 노혜숙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쟁과 편견이 우리에게 깊게 남긴 상처를, 섬에서 일어난 어부의 사망사고와 이후 법정에서의 진실공방을 통해 들추어 낸 수작입니다. 아름답지만 때로 날카로운 묘사가 인상적입니다. 전쟁은 정말 일어나면 안된다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닝 맨
스티븐 킹 지음, 최세진 옮김 / 황금가지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관에 신청해서 받아 읽은 책입니다.가볍게 읽기 시작하다가 82년도에 쓰였던 작품인걸 알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프리비’ 에 지배당하는 사람들, ‘정치지도’, 마지막 장면 리처즈의 선택 등등 대부분의 내용이 90년대 이후의 우리 모습과 놀랍게 닮아 있어요...
역시 킹은 킹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브로큰 컨트리
클레어 레슬리 홀 지음, 박지선 옮김 / 북로망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나친 홍보문구에 속아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1/3 정도 겨우겨우 읽고 반납하면서 낯뜨거웠습니다. 이런 책을 신청해서 아까운 세금을 낭비했고 내가 신청한 책을 서가에서 뽑아들 누군가에게도 미안합니다. 서평단 평점이 이상하게 높아서 리뷰 남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직 그녀의 것
김혜진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척 아껴가며 느리게 읽었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에게 선물로도 보낸 책. 읽으며 자전적인 이야기인가 싶어서 자꾸 작가님 경력을 뒤져 보았고, 한강 작가님의 이력과도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모든 단어가 더 생생하게 와닿았던... 작가님, 이런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료의 생각 없는 생각 - 양장
료 지음 / 열림원 / 2025년 6월
평점 :
품절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생각 깊은 어른이 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