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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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영화로 만들었네..5월9일 개봉했네...
영화로 하기엔 좀 ...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이 책어서의 라플라스는 우리가 대학 시절에 배운 라플라스변환을 생각해낸 프랑스 천문학자겸 수학자이다. 그는 ˝어느 순간 모든 물질의 역학적인 데이터를 알고 그것을 순시간에 해석할 수 있는 있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성˝ 을 이야기했고, 후세 사람들이 《라플라스의 악마》라 별명지은 그 지성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책을 읽으면서 관심없던 분야나 내가 모르던것에 잠시지만 관심이 생기고 관련내용을 찾아보는것도 큰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 이 책은 그런 즐거움을 준다.
■추천
- SF적 요소를 추리작가는 어떤식으로
미스터리화하는지 궁금하신
■비추천
- 본격 SF소설을 읽고싶은분
- 추리소설 특유의 뒷골이 띵 할 정도의 대반전을
기대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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