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영화로 만들었네..5월9일 개봉했네... 영화로 하기엔 좀 ...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이 책어서의 라플라스는 우리가 대학 시절에 배운 라플라스변환을 생각해낸 프랑스 천문학자겸 수학자이다. 그는 ˝어느 순간 모든 물질의 역학적인 데이터를 알고 그것을 순시간에 해석할 수 있는 있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성˝ 을 이야기했고, 후세 사람들이 《라플라스의 악마》라 별명지은 그 지성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책을 읽으면서 관심없던 분야나 내가 모르던것에 잠시지만 관심이 생기고 관련내용을 찾아보는것도 큰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 이 책은 그런 즐거움을 준다. ■추천 - SF적 요소를 추리작가는 어떤식으로 미스터리화하는지 궁금하신 ■비추천 - 본격 SF소설을 읽고싶은분 - 추리소설 특유의 뒷골이 띵 할 정도의 대반전을 기대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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