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을 보지 않았다면 책으로 읽었을때 이해가 갔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아르테미스에서도 작가는 본인의 우주에대한 지식을 자랑하지만 솔직히 난 이정도까지의 디테일한 묘사가 왜 필요 모르겠다.벽기어오르는데,, 용접기에 불붙이는데 한 두 페이지씩이나 왜 필요할까... 하긴 그게 싫으면 앤디위어의 책을 보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