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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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주민들의 다양한 삶이야기.
암담함속에도 작은 온정과 희망이 보이는 그런 평범한 사람든의 이야기.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이사람들이 집을팔지말고 계속 살고 버티고있어야할텐데할텐데... 그게 이 고단한 삶을 탈출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내가 어릴때살던 신정동 골목길은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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