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다로 간 고래 ㅣ 온그림책 34
윤슬빛 지음, 양양 그림 / 봄볕 / 2026년 9월
평점 :
🍀바다로 간 고래
🍀윤슬빛 지음
🍀봄볕
✔️앞, 뒤표지를 쫙 펼쳐서 보면,
아이는 무언가를 향해 팔을 뻗으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눈부시게 쏟아지는 아이에게서 설렘과 기대감이 보인다할까요?
마치 미지의 세계를 향해 손을 뻗는 듯 보입니다.
아이에겐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
✔️엄지 이모를 닮은 고래 인형을 잃어버린 아이는
고래 인형을 찾아 홀로 길을 나섭니다.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말이죠.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스스로 첫걸음을 내딛는 여정
.
✔️낯선 길을 향한 첫걸음에는 누구나 겪어보아 잘 알듯, 필연적으로 두려운 마음이 그림자처럼 따라붙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그 길을 향해 가다보면, 낯선 풍경 속에서 놀라운 마법 같은 세계가 펼쳐지기도 한답니다.
.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에 오른 아이.
사람들의 틈에서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낄 새도 없이,
어느새 지하철은 거대한 바다가 되고 아이는 자유로이 헤엄치며 그토록 그리던 고래를 향해 나아가게 되는데요.
.
✔️그렇게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려는 아이의 발걸음 뒤에는, ‘겁내지 마’라며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 주는 엄지 이모의 다정한 목소리가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었답니다.
아이의 커다란 용기 뒤에는, 항상 곁에서 지켜봐 주는 이의 다정한 목소리가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 주기도 하지요.
.
✔️책은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일들이 많을 아이들에게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아이가 자신의 길을 스스로 내딛고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손을 내밀고, 다정한 목소리를 건네는 법을 일깨워 줍니다.
.
✔️그림책을 함께 읽은 친구들은 자신들의 지난 첫 발걸음을 생각하며 이야기합니다.
- 처음 어린이집 간 날, 가방에 엄마 사진 넣고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꺼내 본 아이
- 엘레베이터 혼자 탄 날, 문이 열리면 엄마 서 계실거야 하며 용기냈던 아이
- 잠자리 독립하던 날, 좋아하는 애착 인형으로 용기냈던 아이
.
✔️아이들은 자신들도 처음 무언가를 할 때, 걱정과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엄마의 응원이 힘이되고
마음 속으로 외치는 할 수 있다는 말이 힘이 되고
좋아하는 물건과 함께 할 때 힘이났다며
책 속 주인공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책을 통해 자신의 길을 용기 있게 나아갈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다정한 응원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