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소나 책가방 속 그림책
금민아 지음 / 계수나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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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계수나무

🍀개나소나
🍀금민아 그림책
🍀계수나무

✔️표지를 보면 할아버지와 소가 아이와 개를 흐뭇한 시선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정겹고 따스한 온기가 배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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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병주는 꿈속에서도 강아지 뭉치와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달려가요.
무의식의 세계에서도 그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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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는 뭉치와 함께 무을면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으로 갔어요.

“할아버지도 어릴 때 강아지 키웠어요?”

병주의 질문에 할아버지는 키우긴 했지만
개보다 소가 더 좋았노라고 뜻밖의 대답을 들려주십니다.

강아지 뭉치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인 병주에게,
너무 커서 안 귀여운 소가 더 좋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할아버지는 서두르지 않고 그 이유를 들려주십니다.

✔️할아버지에게 들은 소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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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에게 소는 단순한 가축이 아니라
삶을 함께 일구어 온 든든한 식구였습니다.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르지만 소는
농사도 다 짓고, 힘든 일도 척척해 주고
일이 끝나면 할아버지를 등에 태우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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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멧돼지에게서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맞섰고
소를 잃어버린 줄 알고 온종일 찾아 헤매던 날에는
정작 소가 먼저 집에 돌아와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할아버지와 소의 추억은 시간을 뛰어넘어
병주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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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장면마다 그림 속 작은 디테일들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깨알 같은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그림책을 함께 읽은 아이들과 그림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다 보면 시골의 서정적인 풍경이 한층 더 정겹고
포근하게 다가오는데, 이러한 즐거움은 어느덧 단순한
반려동물 이야기를 넘어 세대와 시대를 넘나드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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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천만시대라고 불리는 오늘날,
할아버지 곁의 소와 아이 곁의 개는 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상대를 지켜 주고 싶은 마음과 눈앞에 보이지 않을 때
느끼는 애틋한 걱정은, 서로 다른 두 세계를 하나의 가족으로
묶어주는 보이지 않는 사랑의 끈과 같은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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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에게 소가 평생을 함께해 온 함께해 온 가족이라면,
병주에게 뭉치는 세상을 함께 배워가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인 것이죠.

이들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풍경은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연대와 사랑의 욕구를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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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생명을 아끼는 다정한 마음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진정한 가족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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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지에서 끝나는 이야기
할아버지에게 소 이야기를 들은 그날,
병주가 정성껏 써 내려간 일기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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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함께 읽은 우리 친구들의 일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적혀 있을까요?

그 소중한 기록 속에 아이들의 마음이 한 뼘 더
따뜻하게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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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야기에서 가족서사로 확장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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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후라이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30
용토끼 지음 / 한솔수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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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한솔수북

🍀안녕 후라이
🍀용토끼 그림책
🍀한솔수북

✔️달걀 한 알에서 시작한 재미있는 상상!

달걀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달걀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몇 가지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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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많은 알들 중 책에 주인공은 빨간 모자를 쓴 하얀 달걀이랍니다.
하얀 달걀은 어떤 음식이 될까 꿈꾸는데요.
요리조리마을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며 꿈을 고민하게 됩니다.

✔️과연 하얀 달걀은 어떤 꿈을 이루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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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함께 읽던 친구들이 말해요.
우리가 키자니아에 가서 직업 체험을 하듯
하얀 달걀도 요리조리마음을에서 체험을 한다고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꿈도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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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다는 건,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우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건 아닐까요?

꿈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신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꿈을 이뤄 나아가길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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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귀여운 그림에 일상과 연결 된 요리들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깨워주었으며
그림에 숨겨진 재미요소가 많아
읽고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었답니다.

또, 마지막 하얀 달걀이 이룬 꿈의 반전은
책을 닫을 때까지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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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은
하얀 달걀이 어떤 꿈을 이루었는가보다
그 과정에서 겪은 수많은 경험이 달걀을 더욱 풍성한 존재로
변신시켰다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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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 속 하얀 달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도
꿈의 씨앗이 몽글몽글 피어오를 수 있길 응원해 봅니다.

또, 달걀로 할 수 있는 요리, 내가 좋아하는 달걀 요리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시고 엄마랑 함께 하는 요리 시간을
통해 아이의 내면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자유롭게
탐색해 보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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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면지에서 달걀들의 화려한 변신을 볼 수 있어요.
달걀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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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열었을 때 달걀이 넉넉히 채워져 있는 모습에서
일상의 안도감을 느끼는 저에게, 늘 곁에 있어 익숙했던
달걀 한 알이 얼마나 눈부신 변신의 잠재력을 품고
있는지 새삼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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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과 위트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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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 스콜라 창작 그림책 3
아베 유이 지음, 박선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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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위즈덤하우스

🍀도둑 잼버리
🍀아베 유이 글.그림
🍀위즈덤하우스

✔️표지를 보면 편지지가 배경으로 깔린 가운데
머리에 휴지통을 뒤집어쓰고
어깨에 보따리를 둘러멘 채 서 있어요.

얼굴을 가린 채 무엇인가를 훔치러 나선
전형적인 도둑의 차림새를 하고 있지만,
그 모습이 위협적이기보다는 어딘지 모르게
귀여움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잼버리 곁에는 여러 모양으로 접힌 편지들이
나비처럼 흩날리고, 떨어져 있는데요...

✔️도둑 잼버리가 보따리 속에 소중히 담은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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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잼버리는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항상 휴지통을 뒤집어쓴 채, 아무도 모르는 땅속에서 살아요.
깊은 밤 모두 잠들면, 잼버리는 일을 하러 나섭니다.
도대체 무엇을 훔치려는 걸까요?

보석? 돈?
잼버리가 훔친 것은 바로
사람들이 자기 집 휴지통에 몰래 버린 편지 씨앗!

✔️잼버리는 왜 다른 귀한 것들을 제쳐두고,
버려진 마음의 조각인 편지들을 훔치러 다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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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에게 귀한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니라,
사람들이 전하지 못한 순수한 마음이었습니다.
단순한 종이 조각이 아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싹텄던 투명한 마음의 첫 순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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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손편지가 아주 귀한 것 같아요.
화면 너머 메시지는 수정을 거듭하며 매끄럽게 다듬어지지만,
종이 위에 꾹꾹 눌러 쓴 글씨에는 쓰는 이의 호흡과 망설임,
그리고 떨리는 진심이 고스란히 배어 있으니까요.

어쩌면 타인에게 거절당할까 봐, 혹은 너무 서툴러 보여서
차마 내밀지 못하고 구겨버린 그 마음들이 잼버리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온기로 다가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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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받을 때면, 말로 전해들을 때와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이 밀려오곤 합니다.

삐뚤빼뚤한 글씨체와 종이 위에 남은 연필의 눌림 자국
틀린 맞춤법... 그리고 수줍게 내미는 손에서 고민하며 보낸
시간과 정성이 고스란히 배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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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있는 그대로의 순수함이 담긴 편지는
잼버리처럼 저에게도 귀한 보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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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이 조금 있는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지난 날 손 편지로 마음을 전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잼버리가 왜 편지 씨앗이라고 했는지 알겠다며
손 편지를 받으면 마음에 꽃을 피우고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잼버리가 친구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아이들에게 더욱 여운이 깊게 남았던 그림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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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편지함을 만들고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써 보았는데요.
편지함은 집에 걸어두고 가족 편지함으로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로 써서 전해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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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도둑 잼버리를 통해 손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어떤 마음이든 행복 씨앗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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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이 쓰인 편지 한 통에 설레던 마음을 기억하게 하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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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구멍
아나 예나스 지음, 김유경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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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청어람미디어

🍀내 마음의 구멍
🍀아나 예나스 글.그림
🍀청어람미디어

✔️표지를 보면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나 있는 훌리아가 미소 짓고 있어요.
훌리아의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난 이유는 뭘까요?

표지를 보던 아이들이 이야기해요.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났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냐고요...

표지의 구멍과 웃고 있는 홀리아에
물음표를 던지며 책 읽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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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언덕 위에 아담한 마을,
조금만 집에 가족들과 사는 홀리아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소녀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전부 다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음속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렸어요.

아주 커다란 구멍으로 차가운 바람이 슝 들어왔어요.
또 괴물들도 튀어나왔어요.

홀리아는 구멍을 없애려고 노력해 봤지만
구멍은 점점 더 커졌는데요...

✔️과연 홀리아는 구멍을 없앨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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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떠나보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훌리아에게도 그런 상실의 순간이 찾아온 것 같아요.
그 결과 마음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렸죠.
처음엔 그 구멍이 너무나 무섭고 괴상해서 어떻게든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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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은 우리에게 말해요.
우리 마음에 난 구멍을 억지로 숨기거나
메우려 애쓰지 말고 먼저 들여다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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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서서 내면에 가만히 귀기우리다 보면
구멍은 더 이상 아픈 상처가 아니라
평생 함께할 보물 같은 ‘생각의 샘’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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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구멍이 하나씩 있습니다.
어떤 구멍은 이별로 인해, 어떤 구멍은 실패나 외로움으로 인해
어떤 구멍은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등으로
생겨나 우리를 춥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빈틈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채워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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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마음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구멍이 있기에 그 사이로 누군가의 다정한 위로가 스며들고
나의 진심이 건너갈 수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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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감정에 서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기보다
감싸 안을 수 있길, 또 나의 감정 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들여다보며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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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마음을 스스로 채우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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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모두를 위한 그림책 22
데이브 에거스 지음, 숀 해리스 그림, 황연재 옮김 / 책빛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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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책빛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데이브 에거스 글
🍀손 해리스 그림
🍀황연재 옮김
🍀책빛

✔️우리는 보통 자유의 여신상을 마주할 때
하늘 높이 치켜든 횃불이나 머리 위의 왕관,
혹은 왼손에 들린 독립선언서를 먼저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형상이 지닌 관념과 상징에 대해 골몰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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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가 데이브 에거스는
우리의 시선을 가장 낮은 곳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저 굳건히 멈춰 서 있는 줄로만 알았던
오른발 뒤꿈치를 들고 어디론가 급히 발을 내딛고 있음을
그때에야 비로소 알아채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여신상의 오른발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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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자유의 여신상이 만들어져서 미국에 오기까지
긴 여정을 되짚으며, 마침내 그 발걸음이 닿는 곳을 비춰줍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프랑스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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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미국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는 선물로
이 거대한 조각상을 제작했데요.

맨 처음 조각상을 세운 곳은 프랑스 파리였으며
1884년 한 해 동안 파리에 우뚝 서 있다,
일 년이 지나 여신상을 다시 각각의 조각으로 나뉘어
거친 바다를 건너 뉴욕에 오게 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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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책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줘요.
제작 과정의 치열함이나 거대한 크기 같은 흥미로운 사실을👊

하지만 책의 마지막 장에 다다르면 작가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수치나 기록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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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친숙한 대화체의 글에 질문이 더해져,
마치 누군가가 곁에서 다정히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을 건네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그렇게 가만히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여신상의 횃불이나 왕관, 독립선언서가 아닌,
그 아래 놓인 작은 오른발에 시선을 멈추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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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단순히 역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자유의 여신상이 진정으로 원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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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으며, 현재를 돌아보게 되네요.
음...
그저 모두가 존중 받으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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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자유를 함께 누릴 권리를 갖고,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며 함께 살아가야 함을 일깨워 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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