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구멍
아나 예나스 지음, 김유경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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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청어람미디어

🍀내 마음의 구멍
🍀아나 예나스 글.그림
🍀청어람미디어

✔️표지를 보면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나 있는 훌리아가 미소 짓고 있어요.
훌리아의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난 이유는 뭘까요?

표지를 보던 아이들이 이야기해요.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났는데 어떻게 웃을 수 있냐고요...

표지의 구멍과 웃고 있는 홀리아에
물음표를 던지며 책 읽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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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언덕 위에 아담한 마을,
조금만 집에 가족들과 사는 홀리아는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소녀였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전부 다 사라졌어요.
그리고 마음속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렸어요.

아주 커다란 구멍으로 차가운 바람이 슝 들어왔어요.
또 괴물들도 튀어나왔어요.

홀리아는 구멍을 없애려고 노력해 봤지만
구멍은 점점 더 커졌는데요...

✔️과연 홀리아는 구멍을 없앨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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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거나 떠나보낸 경험이 있으신가요?

훌리아에게도 그런 상실의 순간이 찾아온 것 같아요.
그 결과 마음 한가운데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렸죠.
처음엔 그 구멍이 너무나 무섭고 괴상해서 어떻게든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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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은 우리에게 말해요.
우리 마음에 난 구멍을 억지로 숨기거나
메우려 애쓰지 말고 먼저 들여다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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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서서 내면에 가만히 귀기우리다 보면
구멍은 더 이상 아픈 상처가 아니라
평생 함께할 보물 같은 ‘생각의 샘’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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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구멍이 하나씩 있습니다.
어떤 구멍은 이별로 인해, 어떤 구멍은 실패나 외로움으로 인해
어떤 구멍은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등으로
생겨나 우리를 춥게 만듭니다.

하지만 그 빈틈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채워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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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마음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갈 자리가 없지만,
구멍이 있기에 그 사이로 누군가의 다정한 위로가 스며들고
나의 진심이 건너갈 수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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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그림책을 통해 감정에 서툰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기보다
감싸 안을 수 있길, 또 나의 감정 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들여다보며 위로를 건넬 수 있는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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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마음을 스스로 채우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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