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등록했다고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 특허를 가지고 실재 상품을 만들어서 유통을 시킬 수 있어야지만 제대로 된 나의 사업 아이템이 된다는 것이다.
하나의 전자제품을 만드는데도 수십 가지의 특허가 들어간다는 사실과 그 특허를 등록하는 데 있어서 법적인 문제와 절차들 또한 복잡하면서도 꼭 해내야지만 나의 지식 재산권이 된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다.
특허의 등록 요건은 산업상 이용 가능성, 신규성, 정밀성을 갖춰야 한다고 한다.
솔직히 쉬운 것은 아니다. 이런 조건을 갖추고 나서 본격적으로 특허를 출원하는 데 있어서 혼자가 아닌 전문가를 통해 등록해야지만 다른 문제가 있을 때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 또한 비용 부담이 있기에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하고 창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계획서까지도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상품으로 대박에 도전해 보라고 한다.
다소 어려운 특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특허보다는 평소 생활에 있어서 도움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내는 상품들이 나만의 지적재산이 되기까지 과정과 그 생각을 좀 더 발전 지킬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과정들이 더 생소하게 다가온 교육이었것 같다.
특허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생활의 아이디어 좀 더 나은 삶에 도전하라고 말하는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