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 1. 나 자신에게 솔직한 인생을 살지 못했다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3.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4. 친구의 소중함을 잊고 살았다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었다
"삶에 대한 권리와 죽음에대한 권리는 자기 결정의 핵심이다. 그것은 양도할 수없는 권리로서 이 결정을 타인에게 또는 의사의 개입에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언제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관해 결정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다."
안락사는 ‘소극적 안락사‘와 ‘적극적 안락사‘로 나뉜다. 소극적 안락사는 회생 가능성이없는 환자에게 연명의료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뜻하며, 적극적 안락사는 인위적 생명 단축을 목적으로 이루어 지는 행위를 말한다. 여기에 ‘의사조력자살 이라는 용어
프로이트가 말년에 인간은 삶의 본능과 더불어 죽음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프로이트, 그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둘째 딸을 폐렴으로 잃고,손자는 결핵으로 먼저 보냈다. 유대인 학살을 피하고자말년에는 고향 빈을 떠나 런던으로 피신했다. 미처 떠나지 못했던 여동생들은 가스실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후대에 길이 남을 학문적 업적은 이루었지만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했던 천형과 같은운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