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충성스럽게자아를 숭배하고 예배한다. 누구나 자기를 섬기는 사제신자유주의 체제에서 자기를 섬기는 사제란 자기를 부리는사업가를 뜻한다. 누구나 자기를 생산하고 자기를 공연한다. - P53

 "아름다운 것이란 변화시키고자 할 수 없는 것이다. 무언가를 지배할 권력을 가진다는 것은 그 무언가를 더럽힌다는 것이다. 소유하기는 더럽히기다."  - P56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의지가 아름다움을 파괴한다. - P56

 미래는 염려Sorge다. 순간은 기쁨이다우리가 순간에 완전히 녹아들 때, 내다보지도 않고 돌아보지도 않을 때, 우리는 영원을, 순수한 기쁨을 경험한다. - P59

우리는 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비운다. 그리하여 생겨나는 빈자리는 신성한 빛으로 채워진다. 신을 위해 자기를 포기하고 없애는 자는 깨끗한 유리창처럼 투명해지고, 신의 빛이 유유히 흘러 그 유리창을 통과한다. - P62

 권력자는 빈자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최대한 팽창하려 하기 때문이다.  - P67

나치를목격한 시몬 베유는 집단적인 것이 얼마나 엄청난 폭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았다. 총체화된 집단적인 것은 타인을 배제하면서 자기를 주장한다. 반면에 참된 조국은 사랑과 우정의 공동체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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