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느님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바라는 메시아가 오지않아도 좋다고 말씀드렸어. 또한 그분이 보내신 분이 우리 민이 기다리는 힘과 권력을 지닌 메시아가 아니라, 하느님이원하는 모습의 메시아이기를 바라며, 그러한 메시아를 모시고싶다고 말씀드렸어. 그리고 장차 오실 그분이 이스라엘 백성의죄 때문에 파스카 축제날에 희생되는 어린양처럼 죽음을 당하신다면 무척 가슴이 아플 것이라고도 말씀드렸지. - P35

저의 약함을 보시고 당신의 강인함을 허락하시어, 이 크나큰사건을 통해 제게 명하신 아버지로서의 모든 사명을 올바르게수행하도록 도와주소서. 제게 지혜를 허락해 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도와주소서. 항상 당신께 헌신한 저희 어린 딸을 도와주시어 그 아이가 감당할 수 없는 큰 짐을 지우지 말아 주소서. 힘든 짐은 그 아이 대신 제 등에 지워 주시어 딸의 고통을 줄여 주소서. - P59

결국 이 여행은 아버지의 집을 떠나 부르심의 길로 나아가는 여행이었단다. - P64

스스로를 포기함으로써 모든 이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 나는 다시 하느님께 "네."라고말씀드렸어. - P69

아버지는 하느님을 섬기기 위해 어떤 특별한 계시나 발현을필요로 하지 않으셨어. 하느님을 흠숭하면서 동시에 내면에서이루어지는 친교가 그분에게는 이미 일상이었지. 하느님은 아버지와 친교를 나누던 이 방법으로 이 사건을 설명하기 시작하셨단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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