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해 주십시오. 낮에 일할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십시오. 고통 받는 영혼들의 짐을 벗겨 주십시오. 걱정과 슬픔을 조용히 없애 주십시오." - P194
니다. 즉, 우리는 자신의 삶에 안전장치를 달 수 없습니다. 공동생활, 함께 사는 삶이 행복하도록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편 저자는 잠을 찬미하며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잠을 자면서 우리를 하느님의 손에 맡겨 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적 동반을 하며 저는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의 말을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잠은 깊이 잘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자면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요." - P195
밤마다 하느님의 드넓은 손에서 편히 쉰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는 죽음을 준비하기 위한 좋은 연습입니다. 그분의손이 밤에 우리를 보호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죽을때에도 우리를 붙잡아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잠은 죽음의온갖 섬뜩함과 혹독함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넘어서 우리 삶 전체에 위안이 됩니다. - P198
여기서 어떻게 해야 이러한 탈진과 심신을 소진한 상태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이 제기됩니다. 자신의 내적 원천과 교류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침묵이 필요하고, 침묵하려면 시간을 내야 합니다. - P201
‘나는 내 안에 있는 강함과 약함, 건강한 면과 병든 면, 온전한 것과 깨져 버린 것, 효과 있는 것과 효과 없는 것, 성공한 것과 실패한 것, 잘 살았던 것과 잘 살지 못한 것, 밝은 면과 어두운면, 생기 있는 것과 경직된 것, 내 안에서 불타오르는 것과 이미 다 타버린 것, 기쁨과 슬픔, 신뢰와 두려움, 믿음과 불신, 의식 - P206
한 것과 의식하지 못한 것을 감싸 안는다. 나는 나 자신을 안아주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로써 많은 에너지를 줄인다. 나는 나 자신과 조화를 이룬다. 나는 나에 대한 이상에 내가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종 나 자신에게 분노하면서 가하는 공격적인 태도에서 나를 지킨다‘ - P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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