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터 : 나는 고백했습니다! 공개하지 않으면 진정한 참회가아닙니까? 하느님께선 내 이름이 교회 문에 게시되는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선 내 이름을 보십니다. 하느님께선 내 죄가 얼마나 흉악한지 알고 계십니다.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 P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