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성 PD는 소름이 자주 돋았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징그러울 뿐만 아니라 무서웠다. 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된 이 쇼가 멈추는 법도 아파하는 법도 잊은 채 사방팔방에 피를 튀기고 내장을 흘리며 파국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로 끔찍했다고 했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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