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그의 처형 방식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까지대략 세 가지설이 전해진다. 첫 번째는 용광로 처형설이다. 이는 이 분야에 정통한 스파이 전문가 어니스트 볼크먼 Ernest Volkman의 조사 내용으로 신뢰성이 높다. 그는 이 용광로 처형 방식을 GRU의 전통적 반역자 체단 방식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단 볼크먼도 자신의 저서 말미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고 한다"라고 적어 사실에 무게를 두면서도 전언을 바탕으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두 번째로는 산 채로 화형을 당했다는 설이 있다. - P100

이것도 목격자 증언은 아니며 후에 GRU에 있다 망명한 소련 장교가펜코프스키인지는 모르겠지만 GRU 본부에서 어떤 대령이 화형을 당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라고 증언한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그 ‘어떤 대령‘이 혹시 펜코프스키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세 번째로는 즉결 처형식 총살형을 당했다는 설이다. 이는 그의 신분이 군인이기 때문에 반역자라고 해도 신분을 존중해 그런 방식을 택했다는 말이 있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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