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슈는 이 대담한 주장을 음식에도 적용할 계획이었다. 그는 과식이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람들이 통제식을 잃는 데에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대개 자유의지에 따라 의사결정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쉽게 꾐에 빠지거나 조종되거나 강제된다. - P21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약물처럼 중독성이 있지 않나요?"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을 못해 어물쩍대면서도 여기에 엄청난 합의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만약 음식에 마약이나 담배, 술처럼 중독성이 있다면 분명 무엇을 사고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는 인간의 능력은 제한된다. 우리가 아무리 식품기업의 전략을 잘 알아도 애초에 음식에 중독성이 있다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여전히 그들이다. 최악의 경우 우리는 아무것도결정할 수 없을 것이다.  - P26

"문제는 음식에 중독성이 있다기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먹는것에 끌리는데 기업들이 음식을 바꿔 놓았다는 데 있다."
또 음식을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에도 있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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