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자기제한]벼룩들은 톡톡 튀어 올라 유리판에 부딪친다. 그러다가 자꾸 부딪쳐서까 유리판 바로 밑까지만 올라가도록 도약을 조절한다. 한시간쯤 지나면 단한마리의 벼룩도 유리판에 부딪치지 않는다. 모두가 천장에 닿을락 말락 하는 높이까지만 튀어 오르는 것이다.그리고 나면 유리판을 치워도 벼룩들은 마치 어항이 여전히 막혀 있기라도 한것처럼 계속 제한된 높이로 튀어 오른다. - P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