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은 첫 작품을 통해서 저는 조금은 덜 막막한 길을 걸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수 있길 바라며 다시 고민에 들어가겠습니다. 저한테 주셨던 따뜻한 격려가 어딘가에서 유리병에 담아 바다에 띄우는 편지 같은 글을 쓰고 있는 신인 작가들의 작품에도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P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