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으리라는 건 알지만, 그 사람을 잊으려고 노력해줄래요?" 결국 이 말을 꺼냈다.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은 없어야 했다.선자가 움찔 놀랐다. 이삭이 이런 말을 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 P131
"나도 다른 남자들과 다를 바 없어요. 자존심이 있어요. 물론바람직하진 않겠지만요." 이삭이 얼굴을 찌푸렸다. "하지만 나는아이를 사랑할 거예요.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거예요." - P132
"선자 씨도 그러길 바랄 겁니다. 이삭은 선자가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기를 바라지는 않았다. 벌을 받을까 봐 무서워서가아니라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 P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