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분리형 원룸이나 투룸에 살 수 있기를 늘 바라왔다.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정말로 그런 곳에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고 막연히 희망 섞인기대를 해본 적도 있었고, 때로는 그날이 오긴 올까?
서른 될 때까지는 그른 것 같고 마흔쯤 되면 가능한걸까? 하고 아득한 기분에 빠지기도 했다. 실은 그런날이 더 많았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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