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너무 오랫동안 같이 있었는지도 몰라... 차라리 잘된건지도 몰라. 떨어져서 보면 너무 가까워서 점으로만 보이던게 제대로 된 형태로 나타날테니까. 아둥바둥 거려봤자 운명은 변하지않아 자기 자신도 자기를 잘 모를때는 그저 모든 운을 하늘에 맡기는거야. 이게 키벌린 섬에서 폭풍이 몰아칠 때 배운 교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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