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살아가는 방식에 자신의 삶을 꼭 끼워 넣을 필요는 없다. 모두가 가고 있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살았던 ‘부피에‘ 같은 이들이 많아질 때 세상은 좀 더 건강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