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의 무죄가입증되었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않는다. 루카스를 동네북으로 삼았던 자신들의 과오를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남의 죄에 대한 경솔한 판단에 이어 진실이 드러난 후에도 멈추지 않는 폭력, 사냥감에 대한 동정과 후회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무언의 약속, 결코 비현실적인 서사일 뿐이라고 치부할 수없다. 집단폭력의 잔혹성은 피해자가 되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