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이란 가상의 링 위에서 말이다. 그 링 위에서나는 파란 여자들이기도 했고 산달을 앞둔 임신부인가 하면 웅크린 룰루, 손가락을 떠는 룰루이기도 했다. 싸우자, 생각했다. 알사탕만큼 작고 사소한 싸움일지라도,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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