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습관 - 작은 시작으로 압도적 변화를 만드는 행동 공식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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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북모먼트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다른 사람이 행하고 있는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 행동이라도

막상 그것을 나의 행동으로 취하고

오래도록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의지'와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


새해가 되면 그럴듯한 계획을 세우곤 했었다.

"올해는 책을 몇 권 읽어야지!"

"외국어 공부를 해야지!"

"살을 몇 kg 빼야지!"

하지만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계획했던 변화의 움직임들은 이내 시들해지고

반복되는 실패들 사이에서

더 이상 어떤 변화를 계획하고 목표하기보다는

그때그때의 순간에 몰두하게 됐다.


우리는 왜 이렇게 실패를 마주하게 되는 걸까?

변화라는 것은 정말 극히 일부에 달하는

'타고난 지구력'을 가진 이들에게만 허용되는 걸까?


이런 포기와 실패 앞에서

의지력 부족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하던 이들에게

의지가 아닌 '방법'이 틀렸다며

우리가 지난 뿌리 깊은 두려움에 집중한 사람이 있다.

UCLA 의과대학교수이자 임상심리학자로

수천 명의 사람들과 기업을 변화시킨 저자는

변화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이길 수 있는

'작은 시작'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최소한의 습관〉이다.


〈최소한의 습관〉은 변화의 실패를 넘어

결심을 끝까지 해내고,

압도적 변화를 만드는 행동 공식으로

'스몰 스텝 전략'을 제시한다.

"가장 작은 발걸음이 가장 강력한 변화가 된다"

라고 말하며, 변화를 위협으로 느끼지 못할 만큼 작게,

또 실패할 수 없을 만큼 쉽게 시작하라는 것이다.

거창한 다짐이나 목표 대신 매일 바로 행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을 시작하고,

이렇게 시작된 작은 행동이 더욱 오래 지속할 수 있으며

반복이 쌓여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

한 번에 절제하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매일 먹는 음식에서 한 숟가락씩 줄인다거나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TV를 보면서 1분씩이라도 걷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작은 행동이 정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실제로 SNS를 통해서도

근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이 제로베이스인 사람이

'하루에 팔굽혀펴기 1개씩 도전하기'를 통해

한 달 만에 달라진 몸을 보여준 것을 봤었고


〈걷는 사람, 하정우〉에서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일단 운동복을 입고 러닝머신 위에 앉아보고,

일어나서 몇 발자국 걸어보고

그렇게 걷다가 밖으로 나가 러닝으로

이어졌다는 얘기를 떠올리니

내가 해보지 않은 작은 행동의 힘을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가 책을 통해 전하는

인생을 바꾸는 최소한의 습관은 6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 최소한의 질문

2단계 최소한의 생각

3단계 최소한의 행동

4단계 최소한의 해결

5단계 최소한의 보상

6단계 최소한의 순간


최소한의 습관을 완성하는 로드맵을 통해

우리 역시 '나는 왜 안 될까'에서 벗어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다.


최근에 새롭게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조금 막막한 생각도 들고 자꾸만 멈추게 되었는데,

조급함이나 한 번에 많은 변화를 꿈꾸기보다는

이 책이 전하는 대로 작게 쪼갠 생각으로

지속할 수 있는 행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가진 방오 본능을 우회하는

새로운 변화의 전략!

삶의 궤도가 달라지는 하루의 60초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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