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피카 예술 그림책 1
류 하오 지음, 김여진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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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하나뿐인 양산은 모네의 아내 카미유가 그의 그림 속에서


다시 살아나 모네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작품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예요.


모네의 아내 카미유는 양산을 쓰고 햇살 아래 서 있고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양산이 그녀를 하늘 높이 띄워 올리고


카미유는 모네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 여러 작품들을 여행하게 돼요.





예술 작품이 가진 이야기와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모네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은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림 뒤에 숨겨진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어요.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기도 해요.





모네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의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모네의 하나뿐인 양산은 아이들에게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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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낱말을 건져 볼까? 피카 그림책 14
키아라 소렌티노 지음, 마르티나 로톤도 그림, 서남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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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낱말을 건져 볼까?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낱말을 아이에게 노출 시킬 수 있어 좋았어요.


어부 가족이 밤하늘을 항해하며


공중에 붙박인 낱말들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하거든요.





다양한 상황 속에 놓인 낱말의 감정을 간접 경험하고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고 내뱉는 말이 가진 힘과


그에 대한 의미를 독특한 상상력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말이 단순히 소리나 글자의 나열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낱말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말들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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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스틱 래프어랏 파닉스(APP, 워크북 포함 / 팝펜 에디션) Scholastic Laugh-a-Lot! Phonics - 스토리북 36권+워크북6권+스토리플러스 app +부모 가이드+리워드 스티커 / 팝펜 미포함
Scholastic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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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RED BOX를 활용해 영어를 접하고 있는데요.

스콜라스틱 래프어랏 파닉스는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ㅎㅎ

워크북 2종도 활용해서 재미있게 영어를 알려줄 수 있거든요.

부모가 권하지 않아도 먼저 RED BOX에 담겨져 있는

책을 스스로 읽는데, 책 읽는 동안에도 책 읽은 후에 워크북을 통해서도

지루해한다는 느낌없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 )

책 속에 나오는 캐릭터도 귀여워서 그런지 아이가 좋아하거든요.

영어에 관심없는 아이들도 영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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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늑대 안 할 거야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74
무라카미 사키 지음,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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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늑대 안 할 거야'는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꼬마 늑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주인공인 아기 늑대는 동화 속에서 멋진 악당 역할을 해낸 아빠 엄마가 너무나 자랑스럽거든요.


자연스럽게 자신도 나중에 세상을 벌벌 떨게 하는 무시무시하고 멋진 늑대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기 늑대는 숲속 여기저기를 다니며 나쁜 짓을 하기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친구들을 괴롭히고 골탕 먹일수록, 이상하게도 통쾌하기는커녕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죠.


아기 늑대는 고민 끝에 진짜 자신이 바라는 모습을 찾기로 결심해요.


아기 늑대에게 아빠와 엄마 늑대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꼭 아빠나 엄마처럼 될 필요는 없단다.


넌 너답게 살면 돼. 무슨 일이 있어도 아빠 엄마는 항상 네 편이 되어 줄 거야.” 하고 다독여 주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길을 찾았을 때의 기쁨과 만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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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빙수 가게 올리 그림책 42
정현진 지음 / 올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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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산 빙수 가게"는 환경 문제와 인간의 욕심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빙수'라는 소재를 통해 유쾌하게 다룬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얼음산을 갈아 빙수를 만들던 아저씨가 얼음이 모두 사라지자


바닷물 주스를 만들어 파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를 통해 자연과 동물들에 대한 인간의 이기적인 태도와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욕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성찰하게 만들고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더라고요.


"얼음산 빙수 가게"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서,


현재 우리 사회가 환경을 대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우리 각자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볼 기회를 만들어준답니다.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른들에게는 우리의 행동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주더라고요.


"얼음산 빙수 가게"는 우리 모두에게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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