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고양이 캡틴

도둑 고양이 캡틴 ㅣ 미운오리 그림동화 16
고마츠 노부히사 지음, 가노 가린 그림,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7월

하늘에서 꽁치비가 내린다는 놀라운 일기예보를 듣고 시작해요.

생선 가게 아저씨는 가게가 망할까 봐 걱정이 태산이에요.

주인공인 도둑 고양이 캡틴이 등장하는데

캡틴은 갯버들 도적단이라고 불리는 마을의

길고양이들을 모아 이 상황을 해결하기로 해요.

단순한 길고양이가 아니라

팀워크를 발휘하는 영웅들이거든요.

우정, 협력,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힘을 모으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줄 수 있었어요.

책을 읽고나서 주변의 길고양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슈퍼 모험! 공룡 해적선

슈퍼 모험! 공룡 해적선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페니 데일 지음 / 사파리 / 2024년 6월

공룡 해적단이 보물 지도를 따라

대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파도가 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티라노사우루스 선장과 그의 용감한 해적단원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요.

공룡 해적단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이구아노돈은 항해사로서 배의 방향을 정확히 잡고

카르노타우루스는 망원경으로 주변을 살피며 안전을 확보해요.

스티라코사우루스는 갑판을 청소하고

스테고사우루스는 식사를 준비해요.

공룡 해적단이 보물을 찾는 과정에서

나쁜 공룡 도적단과 마주치게 되면서

용기와 지혜를 발휘해야 하는 순간들이 등장하거든요.

공룡 해적단과 함께하는 모험을 통해

새로운 것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준비, 영차! 공룡 농장

준비, 영차! 공룡 농장 ㅣ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페니 데일 지음 / 사파리 / 2024년 6월

준비, 영차! 공룡 농장은 아이들에게 공룡과

농장 생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책 속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트랙터를 운전하고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나무를 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공룡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농장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공룡들이 서로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협동과 친구 사이의 우정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었어요.

공룡과 농장이라는 흥미로운 조합이라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 - 가족의 다양성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ㅣ 꼬마뭉치 지식 그림책 2
로라 앙리-알란 MBE 지음, 지오바나 메데이로스 그림, 신수경 옮김 / 꼬마뭉치 / 2024년 7월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라는 책은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모든 가족이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줘요. 

피부색이 다른 가족, 엄마나 아빠가 한 분만 있는 가족,

입양 가족 등 여러 형태의 가족이 등장해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그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거든요.

가족의 형태가 어떻든 간에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듯이

우리 가족도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거든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책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난 괜찮아, 고마워!

난 괜찮아, 고마워!
조노 간츠 지음, 윤영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6월

난 괜찮아, 고마워!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독립심과 자신감 그리고 때때로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용기에 대한 이야기예요.

주인공 꼬마가 소풍을 가면서 겪는

신발 끈이 풀리는 사건을 통해서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는 과정을 보여줘요.

책 상황이 복잡해지면서

결국 외계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꼈는데요.

때때로 도움이 필요하고

그것을 요청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