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기차

마음 기차 - 기분을 어떻게 말하지? ㅣ 제제의 그림책
보람 지음 / 제제의숲 / 2024년 5월

마음기차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에요.

아이에게 기분을 말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양한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96가지의 감정을

알려주는 책이라 다양한 감정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어요.

특정한 주제와 관련된 감정들을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라 좋았어요.

감정 표현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도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속이 후련하다는 의미와 함께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면서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책이라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정말 성가신 모기네!

정말 성가신 모기네!
호세 카를로스 로만 지음, 사라 산체스 그림, 김영주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5월

재미있는 그림책 정말 성가신 모기네를 읽어봤어요.

작은 모기 한 마리가 평화로운 집에 찾아와

벌이는 소동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모기는 누구를 귀찮게 할지 고민하며 윙윙대며 돌아다니거든요.

모기와의 실랑이는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돕고 이해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하고

모기라는 작은 존재를 통해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배울 수 있고

일상 속 작은 일에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걸

알려줄 수 있었거든요.

쫓고 쫓기며 모기와 함께하는 이야기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행복을 기르는 새

행복을 기르는 새
야나 지음 / 올리 / 2024년 5월

행복을 기르는 새에는 깜비아노라는 주인공이 나오는데요.

깜비아노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나무를 기르며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발견하게 돼요.

깜비아노는 행복이 단순히 기쁨이나 즐거움보다

개인적인 만족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깜비아노가 씨앗을 심고

나무를 가꾸며 열매를 맺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게 되는걸 알 수 있어요.

행복 자체에서 오는 기쁨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을 기르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거든요.

행복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

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 ㅣ 신나게 놀자!
유다정 지음, 조은화 그림 / 사파리 / 2024년 4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탈것들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에요.

수채화 배경 위에 골판지와 종이를 사용한 콜라주 기법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죠.

자전거가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고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오르며

배가 파도를 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언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탈것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실제로의 경험을 공유해보기도 하고

좋아하는 탈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타보고 싶은 탈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어요.

안전한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이고

탈것을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떤 구름

어떤 구름 ㅣ 피카 그림책 13
종종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5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떤 구름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됐어요.

어떤 구름은 흰 구름이 자신의 가능성을 꿈꾸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여정을 통해

특별함을 발견하게 하는 이야기랍니다.







흰 구름이 세상의 모든 색을 빼앗기로 결심하는데요.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색을 빨아들이는 구름의 모험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색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구름이 모든 색을 빨아들이자

세상은 빛을 잃고 어둡게 변하거든요.






색을 모두 가지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몸이 무거워져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 없게 되고

결국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돼요.

이러한 구름의 여정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