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ㅣ 피카 그림책 16
엘란 랭킨 지음, 심연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8월

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책은

벨파스트 동물원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그림책이에요.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도 서로를 지키며

희망을 찾아가는 사육사와 코끼리의 우정이 담겨 있거든요.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

전쟁의 잔혹함과 그 속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사육사의 용감한 결의와 코끼리 실라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연약한 존재를 지키기 위한 용기와 사랑의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었어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고

전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우정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책이라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언제나 인사해

언제나 인사해! - 인사말 ㅣ 아장아장
티에리 베두에 그림 / 사파리 / 2024년 8월

아이들에게 인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인

언제나 인사해라는 책을 읽어봤어요.
아기 토끼가 하루 동안 만나는
다양한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사하는 법을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사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인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인사하는 습관을 기르고
밝고 긍정적인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큰 코끼리 작은 생쥐

큰 코끼리 작은 생쥐 - 반대말 ㅣ 아장아장
코너 로슨 그림 / 사파리 / 2024년 8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언어 발달을 돕는 그림책인

큰 코끼리 작은 생쥐를 읽어봤어요.

아이들에게 반대말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책 속에는 크다와 작다, 많다와 적다, 길다와 짧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적인 반대말들이 나와있어요.

다양한 사물을 알아가며

언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좋았고

새로운 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영장 가는 길

수영장 가는 길
박초아 지음 / 풀빛 / 2024년 7월

수영장 가는 길은 여름날 아빠와 함께

수영장에 가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책의 주인공은 일곱 살 아이인데요.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러 가는 길이라서

조금 떨리고 무섭기도 하지만

아빠와 함께여서 정말 행복해요.

아빠는 아이에게 수영의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을 알려주면서

모든 처음을 함께하고 응원해줘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이와 아빠의 대화였어요.

아빠는 수영의 여러 가지 방법과

재미를 차근차근 설명해줘요

처음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5.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 ㅣ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5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7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인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5: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은

독서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알렉산더가 학교 과제로 개미 농장을 가지고 가는 도중에

벌어지는 신기하고도 놀라운 사건들을 다루고 있어요.

길에서 발견한 사탕과 색종이 조각들

그리고 거대한 구덩이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지

아이들은 알렉산더와 함께 이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독서를 할 수 있었거든요.

무서울 법한 괴물 이야기지만

귀엽고 재치 있는 방식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책을 즐길 수 있게 해줘요.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계속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