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 보자 폴짝

뛰어 보자 폴짝 ㅣ 뽀뽀곰
김주현 지음, 석철원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5월

아이들은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아기 그림책인거 같아요.

뛰어 보자 폴짝이라는 책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읽게 되더라고요.

토끼, 개미, 원숭이, 개두리,

참새 친구들이 나와서

모두 함께 줄넘기를 해요.

폴짝폴짝 팔랑팔랑 등의

단어가 반복되거든요.

작은 동물 친구들은

짧은 줄로도 중분히

폴짝 폴짝 넘을 수 있지만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긴 줄이 필요하게 돼요.

작은 동물친구들이 줄을 이어서

코끼리도 폴짝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다 함께 폴짝!하는 2살 아기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가 지구를 지킬거야

내가 지구를 지킬 거야
수지 모건스턴 지음, 첸 지앙 홍 그림,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3년 5월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이에게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에요.

사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는 물론이고

환경 문제가 심각해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잖아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킬 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는지

지구의 상처를 이해하는 주인공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어떤 것이 있는지

주인공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내가 했던 행동들에

지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지구를 돌보는 일에 대한

중요성도 알려줄 수 있었어요.

내용도 쉽게 구성되어 있고

그림 또한 삽화로 표현되어 있어서

지구를 아끼고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작고 작고 큰

작고 작고 큰 - 상상력 놀이터 · 미니어처 세상 ㅣ 토토의 그림책
타나카 타츠야 지음, 권남희 옮김 / 토토북 / 2023년 5월

토토북 출판사에서 나온 작고 작고 큰

상상력 놀이터 미니어처 세상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그림책 내부에 정말 작은 미니어처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에 한페이지도

오랫동안 관찰하고 들여다볼 수 있었거든요.

주황색 작업복을 입은 일꾼들이

조립을 시작하면서 내용이 시작돼요.

커다란 빨래집게가 작은 그네로

만들어지는데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칫솔, 안경 등의 사물이

미니어처 세상에서는 가로수와 수영장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림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고

문장 구성도 간결해서

아이와 함께 소통하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던 그림책이에요.

앞으로도 자주 보게 될거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햇살이

햇살이 ㅣ 나무자람새 그림책 16
셀리아 크람피엔 지음, 김세실 옮김 / 나무말미 / 2023년 5월

이번에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유아그림책 햇살이를 읽어봤어요.

어려운 일이 일어나더라도

오히려 더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하는

햇살이를 읽으면서 긍정의 힘을 알려줄 수 있었죠.

저희 아이도 햇살이와 같이

비오는 날을 무지 좋아하는데요.

비가 내리면 귀찮은 일들이 많이 생기지만

햇살이는 노란우산을 쓰기 좋은 날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학교에 가게 돼요.

그런데 학교 가는 길에 바람이 휘몰아치고

우산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거든요.

마치 새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하는 햇살이랍니다.

여러가지 여러운 상황 속에서도 햇살이는

긍정적의 마음과 노란우산을 잡고 놓치 않아요.

갈매기 한 마리가 햇살이를 떠났을 때

햇살이가 울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학교에 잘 가게 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ㅣ 보람 그림책 3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3년 5월

계란후라이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모두 원하는 계란 후라이가 달라

다양한 계란후라이의 종류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림도 귀엽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책이기도 해요.

친구들 눈에는 평범하게만 보이는

계란 후라이를 멍멍 손님은

만족하며 가게를 나서거든요.

모두들 자신만의 완벽한 계란 후라이를 먹으며

축하 파티를 시작하는데

토끼 친구들은 계란 후라이를 먹지 않아요.

토끼들은 계란을 안 먹는다는 사실에

개미부터 다람쥐, 고양이, 아이, 호랑이까지

특별한 채소 후라이들을 준비해주거든요.

당근 후라이부터 감 사과 후라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후라이!

아이도 직접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만화 보면서 먹는

계란 후라이가 제일 완벽해.

아이가 오늘 간식은 계란후라이라며

계란후라이를 찾더라고요.

계란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