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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상해
현단 지음 / 뜨인돌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하여튼 이상해를 읽고 나니, ‘이상함’이라는 것이 결국 우리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다빛이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전해져 감동을 주었어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쉽게 선을 긋기보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특히 다빛이와의 관계가 점점 변화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그려져 있어서 마음이 참 뭉클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주변 사람들을 더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