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83
박스타 지음 / 시공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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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컬러감의 유아도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체부 구구 씨의 기막힌 하루는 우리 모두가 가끔 경험하는 '그런 날'을 유쾌하게 풀어낸책이에요.

구구 씨는 보내보내 우체국의 우수 우체부로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발생하면서 구구 씨의 하루는 점점 기막힌 상황으로 치닫게 되죠.


우체부라는 직업을 소개하면서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워주기도 해요.

구구 씨가 겪는 사건들은 실패와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줘요.

우리 모두가 가끔 겪는 혼란스러운 순간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인생의 작은 실패들이 결국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구구 씨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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