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야, 자니? 웅진 세계그림책 251
마리안나 코프 지음, 조은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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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의 "꽃게야, 자니?"를 읽어보았는데요.


귀여운 꽃게와 물고기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걱정과 고민을 이겨내는 방법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책이라


아이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꽃게와 물고기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밤이 되면 물고기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걱정들로 가득 차고


꽃게는 그런 물고기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를 건네게 되거든요.





자신의 걱정거리를 이야기하고 공유함하고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었어요.





걱정이 많을 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도 알려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 앞으로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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