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앵두 즐거운 그림책 여행 26
신소담 지음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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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앵두'는 공공예절과 공동체 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다룬 그림책이에요.


수린이라는 여섯 살 어린이가 새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화단에 심어진 앵두나무와 친구가 되는 이야기거든요.





수린이는 앵두가 익으면 가족과 함께 맛보고 싶어 기다리지만


어느 날 밤, 몰래 앵두를 따가는 이웃들 때문에


나무가 엉망이 되면서 수린이와 경비아저씨는 '모두의 앵두'라는 팻말을 세우고


나무를 정성껏 돌보기 시작하게 된답니다.





공공의 장소와 자원을 아끼고 보호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책이고


수린이의 행동 작은 관심과 배려가


어떻게 커다란 변화를 불러오는지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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