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낳은 흙 이야기 미운오리 그림동화 10
오니시 다케오.류사와 아야 지음, 니시야마 료헤 그림,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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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길을 걷다보면

흙을 보게되는데 무심코 지나치는

흙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자세하게 들려줄 수 있어 좋았어요.


비가 그치고 해가 뜨면

흙 윗부분이 버석하게 마르고

땅속 깊이 머금고 있던 물이

위로 올라오면서 물에 녹아있던 바위

그리고 모래 알갱이 성분도 같이 움직여요.


아주 작은 흙덩이 속에는

더 많은 작은 생물들이 살고 있고

작은 생물들 하나하나가 모두

숨을 쉬고 흙도 숨을 쉬고 있다는걸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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