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기사와 걱정 괴물은
날마다 커지는 괴물에 맞설
용기를 찾는 꼬마 기사의
모험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커다랗고 새카만 괴물은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데요.
괴물은 꼬마 기사가
완벽한 공주가 되어야 한다고
느낄 때마다 점점 커지거든요.
꼬마 기사는 곰돌이와 부엉이를 찾아가
무시무시한 괴물을 물리치기로 해요.
걱정 괴물은 부모의 날카로운
시선과 압박 앞에 선 아이들의 걱정과
불안감을 효과적으로 묘사하고 있더라고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용기 낼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책이라 공감이 됐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