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송송이와 흰 송송이
유아그림책을 읽어봤어요.
송송이의 반에 새로운 친구인
흰 송송이가 전학왔거든요.
그런데 새 친구의 이름과
송송이의 이름이 똑같아서
새 친구인 흰 송송이를 견제해요.
뭐든지 잘하는 흰 송송이라
송송이는 주눅이 들곤 하죠.
친구의 인기가 많으면
친구에게 경쟁심도 생기곤 하잖아요.
무조건 이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거든요.
자신있는 진흙 놀이에서 이기게된 송송이예요.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새학기를 맞이한 친구들이나
친구관계 맺기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