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다냥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27
오쓰카 겐타 지음, 시바타 케이코 그림, 황진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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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책 귀신이다냥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귀여운 고양이와 귀신을 합쳐놓은 캐릭터인데요.

책 표지부터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귀신이다냥 캐릭터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해요.


귀신이다냥 은 이것저것 깨무는 것을 좋아해요.

뭐든지 깨무는 귀신이다냥을 보고

이제는 그만 깨물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깨물기만하면 고양이 모양으로 변하거든요.


이번에는 귀신이다냥이 과일가게에 가서

수박도 깨물고 사과도 깨물고

포도도 깨물고 바나나도 깨물어요.

과일이 모두 고양이 모양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고양이 친구들이 고양이단양에게 물렸는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요.

귀신이다냥은 귀신이 아니라 원래 고양이니까요.

변하지 않는 모습에 귀신이다냥은 깜짝 놀랐죠.


이번에는 물고기다냥이 나타났어요.

물고기다냥이 고양이를 깨물자

고양이가 물고기 모양으로 변하게 되거든요.

아이와 함께 다냥 놀이를 할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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