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간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24
김진미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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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모습이 재미있어 선택하게 된 엄마가 간다 그림책이에요. 엄마가 왜 하마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유치원에서 동물원으로 소풍을 가게 되는데 엄마도 같이 따라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엄마가 간다라는 제목이 된 것 같아요.


동물원에서 만난 동물친구 하마와 코끼리 등 동물에 대한 특징을 알아볼 수 있었던 책이고 바나나 먹는 원숭이다라는 말과 함께 원숭이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그림책이에요.


아이는 엄마와 함께한 줄 몰랐기에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엄마에게 인사를 하거든요. 아이가 어딜가든 항상 아이 곁에 있다는걸 보여주는 엄마가 간다 그림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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