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계 미국인인 로렌스 여가 돈과 일,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첫 책이에요.
독립 출판물로는 이례적으로 출판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재까지 여덟 개 나라에서 판권을 수출하라 정도로 이미 여러 출판계에서 주목을 받는 저자이자 책입니다.
더욱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부모님이 살고 계신 한국에서 한국어로 출간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저자의 감동과 걱정 등 다양한 작가의 서문을 읽으니 덩달아 저도 묘한감정을 느끼더라구요.
이 책은 이런 주목에 비해 걸린 시간이 되게 짧았다고 해요.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즉, 이 책을 3개월만에 썼다고해요.
정말 이례적인 건데, 스스로를 위해 반드시 써야만 했던 책이여서 빠르게 써내려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페이지 수가 많지도 않지만 저자가 남기고 싶은 메세지는 충분히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앎(지식)과 이해 시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 이 책이 목표이고
본인의 고유한 직관을 신뢰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시선을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 향하게 해서
궁극적으로 스스로에게 건네는 자기 확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바로 "자기신뢰"를 최종 목표로 이 책에 집중할 수 있을 거에요.
이 책의 흐름은 우선 마음이 흔들리는 다양한 이유를 들어 스스로 문제점을 탐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단단한 내면을 만들기 위해 날 이해하는 과정을 지나 나만의 중심을 잡는 자기 신뢰로 이루어져 있어요.
탐색에 과정을 보면,
자신에게 드리우는 의심과 두려움은 우리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외부의 힘이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게 했을 뿐이라는 '길들여짐'이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 길들여짐이 사실 우리가 태어난 순간부터 이루어지는 거에요.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항상 바깥, 타인을 보며 자란거죠.
아이때 부모의 표정과 반응을 보듯이요.
그럼 여기서 이야기하고 주장하는 직관은 무엇일까요.
직관은 불확실성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내면의 지혜에요.
즉 세상의 불확실성도 기꺼이 품고 그 빈틈을 메울 만큼의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
자신의 결단을 신뢰하는 것이 예상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고 해석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지요.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느끼는 순간이나
자기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이 이미 길들여짐이 작동하는 거라고 해요.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자기 확신이 잘못된 방향이면 어쩌나 라는 고민을 하게되요.
그래서 자신의 직관을 의심하게 될 수 있죠.
이런 경험은 시행착오라는 것을 통해 통찰해 나갈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현실에서 가다듬어진 직관은 자기확신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삶의 중심이 나에게로 맞추는 직관은 세계, 자기확신이 궁금하신 분들,
자기내면을 들여다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