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시험영어든 그 어떤 영어도서 또는 다른 책이더라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중간에 책을 덮었던 분들께 도움이 될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왜 나는 영어책 한 권 끝내기가 어려울까
왜 그럴까 라는 물음에 많은 답을 얻었어요.
저도 그렇듯 '난 기초가 약한 것 같아. 그래서 처음부터 시작해야해' 라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말하길 기초도 모른다고 하지만 막상 기초를 전혀 모르거나 하진 않는다는거에요.
그런데 왜 우린 자꾸 처음으로 돌아서서 결국 멈춰버릴까요.
그건, 어디서부터 막히는 지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모든 사람의 목표가 시험이라면 만점이거나 고득점이겠지만
모든 사람의 출발점은 다 다르다는 거죠.
그런데 어디에서 우리가 막히는 지 잘 모르고 검토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도 부족한거죠.
이 책에서 우선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언제, 어떤 책으로, 어디에서 멈췄는지 스스로 되돌아봐요.
그럼 보통 멈추는 구역이 본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곳이라고 해요.
아니면 분량이 많거나 지킬 수 없는 공부시간을 계획뒀거나 등등 이요.
저도 최근 지텔프 시험용 교재를 제외하면 제대로 한권으로 다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길면 2주, 짧으면 몇일만에도 포기 선언을 한 것과 다르지 않았으니..
난 게으른가 이생각도 참 많이 했거든요.
암튼, 이렇게 본인이 어떤 형태로 공부를 했는지 확인을 하고
우선적으로 해야할 지를 간단한 테스트로 확인을 먼저합니다.
(*문법,어휘, 읽기, 듣기 골고루 문제이며 5분이면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해요)
이 종합적으로 본인이 자주 멈추는 구간이 바로 본인이 정말 모르는 ,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공부할 때 처음부터 하는것이 아닌, 본인이 멈추지 그부분에서 것이에요.
그럼 굳이 다시 이해한 내용에 시간과 에너지를 더 소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중간중간 기록표나 체크리스나 진단문항, 계획표 등 자발적 체크를 할수 있는 지면이
여럿나와 본인이 리마인드 하기 좋아요.
이렇게 본인의 진정한 출발선이 어딨는지 파악 후 나만의 학습 방향을 설정하여,
중간에 포기없이 마침내 끝까지 책의 공부가 이어지게될 책으로 좋은 책 같아요.
그리고 공부계획도 끝까지 갈 수 있는 형태로 어떻게 계획해야하는지도 언급이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 책을 보고 책장에 앞에 좀 보고 덮었던 영어책을 다시 폈어요.
이제 끝까지 할 수 있는 공부계획을 세워봤으니 이제 실천을 해볼려고 해요.
매번 끝내지 못하고 영어책을 덮으셨던 분들이면
참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되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