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
릴리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워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음과 동시에

인생속에서 본인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에세이 입니다.


영어는 관심도가 높지만 워홀을 경험해 본적도 없고 큰 관심도 없는

저자와는 정반대의 집순이 성향을 지녔지만

아이를 키우다보니, 내 자녀는 좀 더 자유로웠음 좋겠고 다양한 나라를 경험했음 좋겠고,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나라에서 워홀로 8년간을 지낸 저자의 경험이 궁금했고,

어떤 계기로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본인의 미래를 설정했을까 그 생각도 궁금했어요.

저자는 진취적으로 개척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호기심으로 충만한 사람인 것 같았어요.

안정적인 진로보단 본인의 자유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이였죠.

어찌보면 물리치료사라는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을 잠시 내려놓고

해외에 살아보고 싶다는 목표로

하나의 애니매이션 영화도 50번 보고, 퇴근 후 영어학원도 다니고 또 스터디 그룹에 참여해

워홀을 동반자인 제임스를 만나는 것 까지

평범한 것 같지만 실제론 전혀 평범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해외에서 살아보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 중에 가장 현실적인 워홀로 결정했고

나라를 스스로 재가며 첫 나라로 호주로 결정하고

코로나 라는 상황속에서 어찌 더 비자연장이 되어 5년 간의 호주 워홀생활 후

뉴질랜드에서 1년을 더 워홀로 남쪽 6개월 북쪽 6개월 머무르다가

캐나다로 1년을 더 워홀로 일한후

30대 초반이 된 저자가 이제 영국남자 제임스와 영국정착을 위한 결정까지..

이 모든 과정이 자유롭게 기술되어 있었고 네컷의 만화형태로 짧은 에피소드들의 엮음으로 되어 있어요.


읽는 내내 눈앞에서 그 상황이 그려졌고 저자의 워홀 일대기를 보는 것 같아

지루할 틈이 없이 후루룩 책을 읽게 되었네요.

저는 한곳에 머무르는 걸 선호하는 편이고 모험을 그리 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는 성향이지만

자유롭고 모험정신이 뚜렷한 사람을 싫어하거나 하진 않아요.

오히려 '와..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그러지 못한 저는 오히려 이런 생활을 들으며 보며 대리만족을 하죠ㅎ


이 책은 이야기도 재미있을뿐더러 워홀에 대해서도 꽤 전반적으로 알게되고

간접경험도 같이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워홀을 준비하거나 또는 워홀을 통한 외국에서의 생활을 간접 경험하기 너무 좋네요.


저자의 영국에서의 정착과정과 그 생활도 궁금해져서

그 다음 후속이야기가 나올 진 모르겠지만 살짝 기대도 되어요. ㅎ

정해진 경로는 아니지만 스스로 시행착오도 겪으며

안좋은 상황도 이것도 경험이라는 긍정적인 마이드로 나아가는

저자의 앞으로의 생활을 응원하게 만드는 책,

워홀 생활이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





이 책은,
"미래가 불투명해도 괜찮아, 내가 선명하니까" 였습니다.



#북유럽

#미래가불투명해도괜찮아내가선명하니까

#출판사_모티브

#릴리_지음

#워홀생활에세이

#나의궤도에들어서기위한해외생활

#워홀생활간접체험

#호주워홀생활

#뉴질랜드워홀생활

#캐나다워홀생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