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고전시가를 만화로 풀어낸 책이에요.
수험생 또는 고등학생이 유독 어렵게 느끼는 게 고전시가라고 해요.
아무래도 어려운 옛날 말에 한자어가 가능한 원문이니
이해도 어렵고 시작하기도 버거워 할 것 같아요.
저자는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우수하게 졸업하고 동대 석사 수료하여 교단에 계셨던 분인데,
고등학교에서 수업할 때 고전시가를 직접 만화로 풀어낸 학습자료로 수업을 했다고 해요.
그때 아이들 반응이 좋았어서 이렇게 책으로 까지 나올 수 있었다고 해요.
탄생 배경을 보니, 믿음이 가지 않아요? ㅎ
아이들이 고전시가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요 ㅎ
유튜브에서도 이 책을 소개해 둔 쇼츠도 있어요.
서울대학교 기초연구원 나민애 교수님이 본인 자녀와 함께 읽었을 정도로 무조건 추천하는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교수님 말씀으론 고등학교 1학년 내신이 고전시가라는데,
아이들이 유독 어려워하는 고전시가가 만화로 되어 있어서 고전시가를 접하고 배우기에 좋다고 하시네요.
이미 학생들에게 고전시가를 배우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학습만화로 이미 소문이 많이 났더라구요.
15년도에 처음 소개되고 지금 26년 1월에 개정판 23쇄라고 하니,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 한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 제목과 유사한 책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꼭 헷갈리지 않게 꼭 저자명을 확인해주세요 ㅎ
이 책의 저자이름은 이가영(seri)님으로
다시 한 번 책 제목을 알려드리자면
"만화로 읽는 수능 고전시가" 이고
저자는 이가영(seri) 임을 꼭! 확인해주세요 ㅎ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 이가영 저자께서 교단에서 학생들 가르칠 때
사용한 게 바로 직접 만화로 그렸다고 했잖아요.
이 책에 그려진 그림도 모두 이 저자께서 그린거에요.
게다가 seri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웹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네이버에 연재했던 웹툰은 <고시생툰>이 있고
스토리를 쓴 웹툰은 <매지컬 고삼즈>,<그녀의 심청> 이라고 해요.
그리고 <내가 키운 S급들>은 각색을 맡아 연재중이라니..
정말 다채로운 능력이 있는 작가겸 선생님이라는게 놀라워요 ㅎ
아무래도 작가와 그림이 동일한 사람이면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래서 꾸준히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10년 이상 찾는 베스트셀러 학습서겠죠 ㅎ
이제 중학교를 앞두고 있는 자녀에게 다급하게 읽히지 않고 만화로 되어 있으니
만화로 되어진 부분만이라도 즐겁게 읽히면서 차츰차츰 확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를 앞둔 아이가 있다면 지금 차츰차츰 읽혀두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으니
꼭 읽어봤음 좋겠어요. 저도 읽어보니 재밌더라구요 ㅎ
본격적인 고전시가 수업을 듣기 전에 이 책을 미리 읽고 가면
고전시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수업시간도 더 유익한 수업이 될 것 같으니, 꼭 읽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