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아 ㅣ 마음이음 클래식 4
니콜라 친퀘티 지음, 데시데리아 귀치아르디니 그림, 이승수 옮김, 호메로스 원작 / 마음이음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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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의 원작이에요.

고전의 원작 그대로는 아니지만 엄청난 많은 분량과 어려운 내용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탄생시킨 책이 바로 이 [오디세우스] 책이랍니다.


벌써 해당 영화 예고편 조회수가 1억이 돌파했다고 하니

정말어마어마하죠.

저는 아직못봤는데 이미 영화를 보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야기 전개가 쉽지 않나봐요.

저에겐 영화를 볼꺼면 먼저 어떤내용인지 좀 알고 가면 더 좋을꺼다라고 해서

정말 운이 좋게도 이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ㅎ


이 책은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다루었는데,

오디세우스, 이름을 낯설더라도 여러 책이나 매체에서 이야기가 많이 이루어진 소재에요.

트로이 전쟁이라든지 세이렌 이라든지 한 번쯤을 들어본 이야기라

아하 이런 거였구나 라고 책을 읽으며 정리가 될 정도로 이야기의 흐름이 어렵지 않고

핵심적 기승전결이 확실히 되어 있어서 페이지를 되돌아가지 않아도 되요.

오디세우스가 여러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애쓰고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는데,

아 그 이야기가 이 이야기였어? 하실꺼에요 ㅎ

이야기의 중심은 트로이 전쟁이 끝난후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인데

트로이 전쟁부터 시작이에요.

트로이 전쟁은 트로이의 왕자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네를 납치하며 시작이 되었고

분노한헬레네의 남편 메넬라오스가 군을 이끌고 트로이에 쳐들어 갔는데 쉽게 끝내지를 못했어요.


전쟁을 10년동안 이어가며 트로이를 포위하고 했지만 전쟁을 끝내진 못했는데,

이 때 지혜로운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 결국 그리스의 승리를 이끈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은 것이 바로 오디세이아 이야기 입니다.

중간중간 들어간 삽화가 참 절묘하고 어울려요.

중간중간에 모르는 단어는 각주로 아래에 설명이 되어 있어서

흐름을 놓지 않고 읽을 수 있어요.


오디세우스가 여기 저기 뜻하지 않게 갇혀 있고,

다양한 괴물과 싸우고 노래로 뱃사람을 유혹하는 무서운 세이렌도 극복하고 (세이렌 이야기는 굉장히 간결해요 ㅎㅎ)

정말 다양한 환경속에서 어려움을 만나요.

하지만 아테나 신이 그를 참 아끼고 해서

다양한 많은 방법을 제시해주고 헤쳐나올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그리스 신도 중간중간 나와서 재미있어요)


총 24권의 책을 알맹이들로 요약한 내용이라

부족하다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어린이나 가볍게 읽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은 고전책이 아닐까 싶어요.

각 권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잘 조합 정리해서 각각의 소제목으로 이야기가 이어져서

궁금한 권은 좀 더 찾아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영화를 보기전 오디세우스는 만나기 너무 좋고

또는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기억하고 싶어 남겨두는 책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이 책은,

"오디세이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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