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름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주니어 스토리북" 이에요.
일전에는 코믹북으로 다시 케데헌을 만낫는데,
이번엔 스토리북으로 만나니 그 인기가 사뭇 남다르구나 라는 걸 다시 느낍니다 ㅎ
아이가 있는 집이거나 이슈에 많은 관심을 두시는 분들이면 보셨을 텐데요.
세계적인 인기 걸그룹 루미, 미라 그리고 조이로 구성된 헌트릭스에요.
걸그룹이자 악귀들과 맞서 싸우는 헌터이지요.
어디서 이런 내용을 봤어요. 심리학자분이 한국인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한국인은 관계주의 속에서도 본인이 주인공인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요.
그래서 현실에 있는 직업이나 평범한 사람 속에서 영웅이 탄생하고
이 캐릭터에 이입되어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든다구요 ㅎ
이 스토리도 그런 느낌을 받아요.
우리 주변에 (만나볼 순 없지만ㅎ) 쉽게 접할 수 있고 소식을 들을 수 있는
인기 걸그룹이 영웅으로 변모한 거와 , 게다가 내용도 한국인의 과거와 정서를
많이 녹아든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ㅎ
다만 이렇게나 다른 나라에서, 정서도 다른 많은 곳에서
같이 애정하고 있다는 건 정말 또 다른 뿌듯함을 대리로 느끼는 것 같아요.
이렇게나 재미있고 흥미있는 스토리를 영화나 코믹북과 더불어 스토리북으로 나왔으니
또 다른 글을 읽으며 장면을 상상해보는 재미도 가득할 것 같아요.
기존 영화의 느낌도 같이 가져가기 위해
16페이지의 컬러로 된 명장면이 들어 있어요.
다시 한 번 그 전체적 스토리를 장면으로 보고
스토리를 읽었더니 더 책에 집중해서 잘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아이도 확실히 관심을 가지네요 ㅎ
이전엔 만화였는데 글로 되어있다고 힐끔보내요ㅎ
아이에게도 읽혀보고 또는 케데헌을 너무 애정하는 아이나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기에도 좋은 아이템일 거에요.
확실히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라
글자크기나 문맥, 문단이 비교적 빽빽 하지않고 여유있어서
쉽게말하는 글밥이 엄청 많은 느낌을 주진 않아서
아직 장문의 소설을 읽는 건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들이 첫 도전하는 책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이미 영화로도 많이 접한 내용이라
글을 읽으면 그 장면 하나하나가 떠오를 꺼고,
읽으면서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꺼에요.
첫 긴 스토리 읽기에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 ㅎ
그리고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 좋은 게,
하드 커버라 굉장히 튼튼해요 ㅎ
그래서 오래 간직하고 기념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