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사고력과 문해력을 진득히 할만한 좋은 책을 찾다가 발견했어요.
십대를 위한 논어 라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부모에게도 너무나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도 공자의 [논어] 를 들어봤지 실제 내용을 본적은 그닥 없잖아요.
고전 읽기에 도전해봐도 사실상 문체가 잘 읽히지가 않다보니 쉽게 포기하고 그랬는데,
이 책은 여러 고전중에서도 [논어]를 중심으로 풀어낸 책이에요.
그리고 사자성어를 내새워 공자의 논어 내용을 요약함과 동시에
유추도 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이 책은 장기프로젝트처럼 일년동안 매주 1개의 논어를 접하는 것으로
총 52개의 사자성어가 소개되어 있어요.
52개가 적진 않은 수지만, 논어의 핵심을 꿰뚫는 12개의 대주제 아래
각각 4개의 사자성어와 계절마다 1개씩 추가되어 총 52개를 완성한 것이라,
어디부터 해야하지 하는 선택장애가 있으시다면 매월 언급된 대주제를 보시고
선택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책의 저자가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문체가 [논어]를 언급하지만 어렵지가 않아요.
그리고 이 책의 목적 자체가 가정과 함께하는 10대의 성장을 바란거라,
부모에게도 책의 내용이 한번 곱씹을 만한 내용이 많고
아이들도 잔소리가 아닌, 다방면의 이야기로 사자성어의 의미를
다시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10대 들이 논어를 읽기가 쉽지 않지만, 이 책에선 이야기처럼 풀어두었어요.
그리고 한번 쯤 이름을 들어봤거나 수업을 받은,
다산 정약용 선생, 스티브 잡스 등 여러 인물이 등장하여
실제 이 사자성어에 해당되는 행동과 마인드를 어떻게 가졌는지도 풀어두어서
논어가 이야기 하고 싶은 의미의 중요성과 실천으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상상을 할 수 있어서 더 의미 깊었어요.
읽을 수록 10대 아이들만은 위한 것이라기 보단
부모님도 읽으며 아이들 내면 교육, 용기, 믿음 등 심적 영양분을 가득 줄 수 있을 꺼 같은
좋은 책입니다.
아이에게 "위산일궤", 마지막까지 작은 일이라고 끝까지 해내는 걸 가르치고 싶었고,
"성급습원", 작은 습관의 차이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매일 하는 얘기지만 이 책으로 논어도 읽히며 그 의미의 중요성을
이야기를 해보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을 부모도 함께 읽으며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장으로 여겼으면 하더라구요.
그리고 삶의 좌우명을 찾도록 돕는다는게 이 책의 목적이라고 언급되어 있는데,
이게 참 와닿았어요.
책 내용을 부모도 함께 읽고 장황하진 않더라도 책 내용으로 몇 마디 주고 받으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아이에게 이 책에서 언급된 사자성어 중 본인의 좌우명에 가까운 것,
또는 아이 인생 좌우명을 찾아보고 여러번 곱씹어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 뿐 아니라 부모님도 꼭 읽어보시라 권하고 싶어요.
처음엔 아이에게 읽혀볼까 했던 책인데,
논어의 한단어 한단어, 사자성어를 읽을 때 마다 스스로 성찰하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새롭습니다.
막 현실에 내달리던 가쁜 숨이 진정되는 느낌이랄까요.
꼭 부모님도 함께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